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헌터 아카데미의 최강투신 (문단 편집) ==== 무신각(武神閣) ==== * '''신유성''' 이 작품의 [[주인공]]. '집중력 강화' 라는 F급의 특성을[* 후에 이 능력을 '천년옥'이라는 아티팩트의 어마어마한 마나와 7일의 밀실 수련을 통해 '초감각 각성'이라는 특성으로 진화시킨다. '집중력 강화'는 단순히 사고방식이 빨라지고 말 그대로 집중력이 올라갔다면, '초감각 각성'은 인간이 가진 한계를 초월하는 것이라고 한다. '마나공명'이라는 마나의 파장을 자기 마음대로 유도하고 조종할 수 있는 경지에 올라섰다고. 참고로 '마나공명'은 보통 헌터들은 평생 한 번 볼까말까 한 현상이라고 한다. 영국 팀전때 마나공명을 이용하여 30분 동안 자신을 '가뒀야했었던' 결계를 너무나 손쉽게 부수는 편법을 사용해 경기에 참가하자, 이를 본 사람들은 저게 어떻게 가능한거냐며 역시 권왕의 제자라며 기겁하고 경악했다. 그리고 신유성은 이를 기반으로 하여 스승 유원학에게서 배운 가르침을 토대로 투신류의 5장을 자신의 능력과 신체의 힘으로 새롭게 써가게 된다.][* 투신류는 유원학이 만든 무공이기는 하나, 4장까지가 남녀노소 누구나가 배울 수 있는 한계고, 5장부터는 자신의 재능이나 특성, 노력과 합쳐서 투신류이면서 투신류가 아닌 자신만의 투신류로 만들어야 한다고 한다.]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대대로 유명한 헌터를 배출한 최상급 명문 헌터 가문인 '신오가문'의 수치라고 여겨져 버림받게 된다. 이로인해 능력이나 특성에 관해서 매우 크나큰 편견을 가지고 있었으나, 스승인 권왕 유원학의 가르침을 받아 아무리 안 좋은 특성이라도 꽃을 피울 수 있다는 가르침을 받아 별다른 편견 없이 성장하였다. 하지만 자신을 버린 가족들과는 아예 연을 끊고 살고 있다.[* 말할 것도 없지만 F급 특성이 불명예라는 이유로 고아원에 버린 것이다.] 신유성에게 가족은 그저 피가 섞인 생물학적인 사람들일 뿐. 그런데 이제와서 자신이 손에 꼽을 정도로 강해졌으니 다시 데려가겠다는 말에 어이없어할 정도. 이 때문에 자신의 파티원을 친구 이상처럼 친밀히 대해준다. 고아원에 들어가게 되었으나, 권왕 유원학의 가르침을 받으며 그를 스승이자 양아버지로 여기며 12년간의 혹독하고 힘든 수련의 결과, 어지간한 재능 수준(A급과 그 이하급)의 아카데미 학생들 따와는 비교자체를 절대불허할 정도의 괴물급의 재능과 강함의 소유주로, 오직 유성의 스승인 유원학과 검신을 필두로 한 같은 [[세계관 최강자]] 라인급의 헌터들이 길러낸 직계 제자들만이 그나마 상대가 가능하고[* 물론 어느 정도 대결이 성립은 한다는 것이지 동급이란 의미가 아니다.] 사실상 신하윤 정도를 제외하면 동세대 내에서 적수가 없는 정도의 괴물이다. 거기다 비록 본인이 신오가문과 연을 끊었다곤 하지만, 그래도 역시 피는 속일 수 없는지 '''"명색이 신오가문의 혈통답게"''' 리더나 지배자로서의 자질 역시 매우 훌륭하며, 가온 아카데미에 와서 F급 특성이라며 힘들어하던 이시우와 친구가 되어주고, 스미레의 능력은 약하지 않다며 스미레에게 용기를 복돋아주며 힘든 일은 자신이 도맡아 하는 참된 리더로서의 모습은 신오가문의 긍정적인 부분만을 제대로 이어받았다고 봐도 손색이 없을 정도. 그렇기에 이시우와 스미레, 김은아를 포함한 신유성 파티의 모두는 신유성에게 의지하고 그에게 해답을 얻고는 한다. 현재로는 스승인 권왕만을 제외하곤 누구에게 져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덧붙여 자타공인 세계관 최상위의 [[미소년]]이기도 하며, 2부에서 공개된 유성의 어머니인 '유민서'의 삽화를 통해, 그리고 341화에서 김은아와 이수현과의 대화를 통해 밝혀진 것에 의하면, 유성의 외가인 유수 가문의 종특 중 하나가 바로 '''유수 가문의 자제들은 남녀 상관없이 전원 모두 "[[미인]]"들 밖에 없다'''는 것이며, 유성이의 미모는 어머니인 유민서 유전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누나인 하윤도 유민서와 많이 닮았지만, 특히 유성의 경우 머리 스타일이 흑색 스트레이트 헤어라서 그런지 하윤 이상으로 유민서와 많이 닮았다.) 1부 후반부에서 로드([[용왕]])급 드래곤인 '사도닉스' 레이드 때 타루라는 청년의 환생인지 아닌지 확실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사도닉스의 구원을 위해 자신의 모든 걸 건네준 크루페오스의 애원에 사도닉스를 구원했다. 사도닉스는 신유성이 타루가 아님을 알고서도[* 정확히 말하면 신유성이 자신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만 알고 있었다.] 더 이상 타루를 힘들게 하고 싶지 않고 신유성이 있는 세상에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았기에 스스로 자신의 편린을 신유성에게 줘버리고 소멸했다. 이로 인해 신유성은 사도닉스의 편린을 흡수한 것에 의한 영향으로 기본 마나량은 물론, 기본적인 신체능력 전반까지 이전보다 더욱 더 강해지게 되었다. 바나나 우유와 카레를 좋아한다. 비단 이것뿐만 아니라 음식이면 모두 가리지 않고 잘 먹어서 요리가 특징인 스미레가 좋아한다. * '''[[권왕]]'''(拳王) '''유원학''' 신유성의 재능과 앞으로 찬란하게 빛날 미래를 보고 거두어들인 신유성의 스승. 5명의 [[세계관 최강자]] 라인 5인방 중에서도 단연 독보적인 최강자이다.[* 130화에서는 런던을 습격한 '7급 보스 킹즈오라'를 투신류 수라권격 한 방으로 즉사시켰다. 참고로 킹즈오라는 권왕이 나서기 전까지는 국가급 병기인 대도시용 배리어를 시간이 걸렸지만 때려부술 정도로 강하다.] 외모는 어깨까지 내려오는 백발과 [[마족눈]]이 특징인 근육질의 [[미노년]]으로 그의 특성은 원작소설 2화에서 가온 아카데미 교장인 '진병철'의 언급을 통해 등급이 S급이라는 것 이외에는 자세히 밝혀진 바가 없지만, 신유성이 사용하는 '투신류'라는 [[권법]]계 [[무공]]을 창시해낸 자로서, 오직 이 권법 하나만으로 세계의 최정점에 섰다고 알려졌다. 권왕이라는 이명 단 하나만으로 세계의 판도를 움직일 수준의 정치력도 가지고 있으며, 한국 헌터 협회의 회장이자 최강자 라인 중 1명인 강유찬 회장과는 매우 친밀한 친구 사이로, 미리 얘기를 꺼내어 신유성의 가장 강력하고 든든한 뒷배 중 1명이 되어주고 있다. 다만 신유성에게 수련 과정에서 몇 가지 거짓말을 했는데, 가장 심했던 것이 헌터들의 강함에 대한 내용.[*유원학: '무신산 밖에는 6급 보스 정도는 손가락으로 죽일 수 있는 헌터들이 즐비하고, 학생들도 5급 보스 정도는 손쉽게 썰어버린다.'][* 한번은 비 피한다고 나무아래에 있던 신유성에게 헌터들은 베리어를 만들어서 비에 안 젖는다고 했는데 보통 헌터들은 웬만한 정신력으로 베리어를 만드는 것 조차 힘들어한다. 김은아는 이런 말을 듣고 어이없어 했다.][* 신유성은 헌터아카데미에 입학 후 초반에 헌터들의 강함에 대해서는 거짓말이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영국의 8급 헌터 아리스가 좋아하지만 제자와 마찬가지로 워낙에 둔감한지라 눈치를 못 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